첫 번째 시나리오에서 충분히 조작법을 배웠을 것이니까 두 번째 시나리오부터
여기 써진 것들을 한 번씩 읽어보고, 적의 무기 사거리나 특성 등을 잘 보고 가자
가니메데는 저중력 천체이고, 적은 1척이고 레이저 무기와 화학포를 쓰므로 사거리가 긴 편이 아니다
그 외 것들도 보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.
들어가보니까 이렇다
기준 좌표계를 적의 함선으로 바꿔주자, 더 쉽게 적과 만날 수 있게 할 수 있다. 이제 모든 것은 적의 함선을 기준으로 움직인다.
시점도 바꿔주자
궤도가 막 꼬여있다. 궤도 경사각이 같으므로 파란색은 만지지 말고 빨간색과 초록색을 만져서 적과 만나게 하자
n체 운동에서는 KSP와는 다르게 이런 방식으로 궤도를 수정해야 한다. 몇 번 하다보면 ksp보다 더 쉬울 것이다.
천동설과 비슷하다.
여기서 빨간색을 더 당겨주면
이렇게 인터셉트가 가능하다. 왼쪽 옆에 인터셉트 정보가 나온다. 상대속도 948m/s, 거리 1.74km
적의 함선을 보자, 화학포와 레이저는 사거리가 길지 않다.
우리 함선은 레일건을 장착하고 있어서 사거리가 꽤 되는 편이다. 인터셉트 거리를 더 늘린다면 적은 우리 함선을 공격할 수 없지만 우리 함선은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거리에서 전투를 할 수 있다.
이번에는 그냥 인터셉트해보자
보다시피 레일건의 사거리는 이 게임에서 요구하는 전력대비 꽤 긴 편이다. 파괴력도 좋다.
가장 맞추기 쉽고, 맞추면 전기를 사용하는 무기를 마비시키는 라디에이터를 노려보자
사거리와 관계없이 쏘는 모드를 활성화하자
적군이 아군이 쏜 레일건에 맞았다, 저 버튼을 눌러서 장갑 피해를 볼 수 있다.
라디에이터 한 쪽이 떨어져나가서 적은 이제 레이저를 못 쏜다.
적이 무력화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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